Hypt. is a designer label that creates in-real-life also digital experience thru branded environments & products. The label relentlessly focuses on building authentic affinity between brand and its users. Every designer in the label is crafting 'hype' to engage human interaction in brand’s true story and collaborating with talented creators in a diversified and inclusive way.

하잎트는 브랜드 제품과 공간을 중심으로 실물과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 레이블입니다. 저희는 브랜드와 그 사용자 간의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와의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또한 재능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하고, 포용적인 레이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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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d Environment

EDLS _ Eat,Drink,Listen,See

Andy
Seoulhwa
Haeun

하잎트는 종로 낙원악기상가에 'edls' 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낙원상가 2층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이들스는 정통 멕시칸 기반의 다채로운 음식과 다양한 와인, 맥주를 즐길 수 있고 먼데이프로젝트 기반의 데일리 공연장, 킬드런 작가의 아틀리에를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음악과 예술을 포함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정의 아래 소비자들이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체류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 먹을거리, 마실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일관된 언어로 브랜드의 무드를 전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EDLS는 브랜드의 본 정의인 Eat, Drink, Listen, See의 약자입니다. 친근한 발음을 통해 쉽고 재밌는 브랜드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형태적 컨셉인 ‘Intersect’를 토대로 알파벳 ‘L’과 ‘S’의 교차하는 라인을 통해 이들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혹은 아티스트와 팬, 뮤지션과 관객, 매장과 고객의 연결에 대한 의미를 담아 브랜드의 방향성이 적극적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INTERIOR : POINT OF CONTACT

공간을 구성하는 형태적인 컨셉인, 'intersect'를 토대로 공간이 가지고 있던 기본적인 라인들을 통해 교차되는 부분들이 구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라인이 교차되어 접점이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구성되는 공간은 이는 이들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표현됩니다. 킬드런하우스의 접점은,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으로 스테이지의 접점은, 뮤지션과 관객의 접점으로 입구의 접점은, 매장과 고객의 접점으로 작용합니다. 

GRAPHIC MOTIVE : EQUALIZER

이들스는다양한재미와즐거운시간을보낼수있는좋은공간을표방합니다.매일이어지는밴드의공연,맛있는음식과술.이를통해얻을수있는본질은 곧 '즐거움'입니다. 이퀄라이저는 일정한 축을 기준으로 시각화되는 선형조합을 통해 서로 다른 모양, 형태, 리듬을 이루고 이는 직관적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는 이들스만의 시각적 아이덴티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