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t. is a designer label that creates in-real-life also digital experience thru branded environments & products. The label relentlessly focuses on building authentic affinity between brand and its users. Every designer in the label is crafting 'hype' to engage human interaction in brand’s true story and collaborating with talented creators in a diversified and inclusive way.

하잎트는 브랜드 제품과 공간을 중심으로 실물과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 레이블입니다. 저희는 브랜드와 그 사용자 간의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와의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또한 재능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하고, 포용적인 레이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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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d Environment

PLEASE GATHER UP! _UO GARDEN

Andy
Seoulhwa
Haeun

도봉구에 위치한 ' 초록카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초록카페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로컬 카페입니다.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공간이 아닌, 지역주민들을 위해 클래스를 운영하고, 강연회를 하고, 지역 노인분들을 위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소위 착한일을 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사업성의 약화가 나타나며 더 이상 지역주민의 참여

컨텐츠를 제공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새로운 브랜드의 기획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함에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초록카페의 활동을 토대로 브랜드가 가야할 방향성을 도출하였습니다.

다양한 취향이 공존하는 문화 커뮤니티, 문화적 교류의 장으로 새로운 브랜드가 가치를 얻길 바랐으며, 

개성있는 공간과 무드로 카페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presses the individuality / Social gathering  - 카페의 본질을 지키는 문화커뮤니티 

Salon: Culture Club / 다양한 취향이 공존하는 문화적 교류의 장 

Brand slogan / Please gather up! - 모두모두 모이세요! 

游泳淨院 / 유영정원 

우유함영-한가롭게 학문이나 예술 등의 이를 깊이 음미함 

'유영정원'은 도봉구 주민들을 위한 살롱으로, 문화커뮤니티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주민들의 아지트 같은 브랜드입니다.

이에 공간은 나무를 사용하여 마감하였으며, 이 공간을 구성하는 대부분의 가구들은 당근마켓을 이용하여 손때묻은 가구들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긴 덕분에 '유영정원'의 공간은 보다 따뜻하고 정감가는 공간으로 완성된것 같습니다.

메인으로 사용된 심볼은 '제비' 입니다. 도봉구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소식을 전하는 스토리가 유영정원의 브랜드 방향성과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유영정원 ' 은 도봉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통해 새롭게 지역문화를 선두해 나가는 문화커뮤니티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