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t. is a designer label that creates in-real-life also digital experience thru branded environments & products. The label relentlessly focuses on building authentic affinity between brand and its users. Every designer in the label is crafting 'hype' to engage human interaction in brand’s true story and collaborating with talented creators in a diversified and inclusive way.

하잎트는 브랜드 제품과 공간을 중심으로 실물과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디자이너 레이블입니다. 저희는 브랜드와 그 사용자 간의 진정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브랜드 스토리와의 상호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또한 재능있는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하고, 포용적인 레이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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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ed Environment

only good things for your ordinary life_ Good&Goody

Andy
Haeun
Seoulhwa

CREDIT

  • Client: Good&Goody
  • Key Objects: 디저트 카페
  • Creative Director: Andy
  • Crafts: 브랜딩, 공간 디자인
  • Year: 2022

굳앤구디

하잎트는 최근 부산 옆 김해에 위치한 굳앤구디 카페브랜딩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공간은 신축과 더불어 오픈한지 2년이 되지 않은 공간이었습니다. 2층 단독건물, 넓은 테라스 및 주차장 등 좋은 요소를 가진 공간이었지만 내부경쟁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에 하잎트는 굳앤구디 라는 새로운 카페 브랜딩을 진행하였습니다. 내부인터뷰와 상권 분석을 통해 타겟으로 설정한 주변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바램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고객들의 일상에 늘 좋은 것만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슬로건인 ‘Only good things for your ordinary life’ 를 도출하였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을 위트있게 표현하기 위해 ‘Good and goody’ 를 네이밍으로 도출하였으며 ‘good’ 이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브랜드를 플레이하도록 합니다.굿앤구디는 브랜드 네이밍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상에서 매일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과 좋은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로고타입 자체는 잘 정리된 세리프 형태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밖의 디자인 엘레먼트들은  핸드드로잉 타입으로 친근하게 전달됩니다. 또한 저채도의 오렌지와 민트 컬러의 조합을 사용하여 플레이풀한 무드를 전달하며, 이는 공간에서도 메인 컬러로 사용되어 이어집니다. 잘 정돈된 세리프 타입의 로고와 산 세리프 타입의 믹스와 더불어 핸드드로잉 타입이 조합되어 밝고 세련된 브랜드의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매일이 바쁘고, 매일이 힘겹습니다. 바쁜 이 사회에서 좋은 커피를 마시고, 퇴근 후 좋은 와인을 마시고, 햇살 아래 좋은 음식을 먹는 건 누구나 아는 행복입니다. 굳앤구디는 여러분의 일상 속 녹아들어있는 공간이 되려합니다. 언제나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